자재 재고금액 중 장기재고가 차지하는 비율을 자재 장기재고율이라 하며, 장기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의 최소화를 통하여 자산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.
2. 산출기준
자재 장기재고율 = On-hand 장기재고 / On-hand 총재고 X 100%
3. 장기재고 편입기준
구분 월령(Monthly Aging)
Normal Above 2 months
B2B Above 3 months
4. 장기재고의 발생원인
1) 과잉재고의 수급 ( 과잉 PO 발주 )
- 소요대비 과잉 발주로 인한 잉여자재 발생 이후 소진기회 실기로 인한 장기재고화
2) 모델 EOL (생산모델 단종)
- 전략적, Trend 또는 시장환경의 영향에 따른 모델 조기 단종으로 인한 잔량자재
3) Sales, Shipping, Production Plan Fluctuation ( 물동변동)
- 고객의 수요 및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한 생산계획 변동으로 인한 잉여 자재 발생
4) 설계부분의 변경(Modify)에 따른 사용취소(ECO)
- R&D 사유로 자재의 스펙(spec) 변경되어 기존 자재의 투입이 취소되어 발생된 재고
5. 장기재고의 처리방안
1) 생산계획 추가를 통한 소진
- 적용모델의 생산계획을 추가하거나, 변경된 자재의 투입 시기를 조율하여 잔량 소진 후
변경자재를 투입.
2) 사용처 변경 (내부이체)
- 장기재고 아이템의 Global 사용처를 파악 후 타 법인 소요계획이 있을경우 관계사 거래를
통한 소진
3) 대치소진 및 재작업
- 전용가능 및 타 모델 발굴을 통한 대치 ECO 발행하여 장기재고 소진
4) 자재판매
- 타 사 동일 장기재고의 수요가 있을 경우 외부 판매를 통한 소진
5) 서비스자재 대응
- CS부서에 문의하여 서비스자재 소요계획 확인 후 소진 추진
6. 장기재고의 예방
1) 사전 모델 EOL 관리
- 모델 EOL 정보 사전 모니터링을 통하여 EOL시기를 사전에 조율 또는 재고의 여부를
유관부서에 공유하여 재고의 소진 후 전환을 유도
2) ECO 발생관리
- 개발 담당자가 ECO 발생 시 해당 아이템의 잔여 수량에 대해 공지하고 가급적 기존
ver. 부품의 전량 소진 후 다음 ver. 적용되는 Runnign Change를 진행 함
3) 과잉PO 모니터링
- Regular하게 투입되는 자재의 경우 VI의 단기적인 이익에 집착하여 과잉 PO하지
않도록 하고 주 별 모니터를 통한 과잉 발주를 제한한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